"노력 없이 사회적 책임 도외시한 시행사에 분노"
[의정부=이기홍 기자]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 이후 최대 출자사인 GS건설이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자 경기 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과 관련해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의정부경전철 최대 출자사인 GS건설이 경전철사업의 정상화 노력 없이 사업을 내팽개치고 적자를 이유로 파산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서울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에 눈독을 들여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43만 의정부시민 모두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호준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민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의 파산신청으로 43만 의정부시민이 경전철이 멈춰서지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다”며 “30년간 운영키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파산을 신청한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와 주관사인 GS건설에 대해 깊은 배신감과 사회적 책임을 도외시한 극단적인 선택에 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 위원장은 "사업시행자는 즉각 파산신청을 철회하고 의정부경전철 정상운영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GS본사 앞에서 신의를 저버린 대기업의 횡포를 규탄하는 시위는 물론 GS제품 불매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속칭 '의정부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은 무엇 하는 단체인지, 그리고 누굴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지 묻고 싶다"며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의 파산신청이 대기업의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위임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거짓, 엉터리 여론을 조장해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행태에 어처구니가 없음에 유감을 표한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현 위원장은 "시민의 대변자인 의정부시의회는 즉각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경전철 파산위기의 근본적 책임규명, 사업자의 무책임한 파산신청 규탄, 경전철 정상화 모색, 일부 단체의 엉뚱한 선동규명과 대책 등을 파악해 시민들에게 소상히 공개하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印尼 자카르타 방문 세일즈 외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8/p1160278872922731_20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용산구, AI·IoT등 스마트행정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7/p1160278693242270_37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