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소민원센터' 31개 읍ㆍ면ㆍ동 순회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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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민원 듣고 해결방안 모색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직소민원센터’의 운영 장소를 3곳 구청에서 31곳 읍·면·동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부터 처인구 11개동을 시작으로 기흥구 11개동(오는 4~9월), 수지구 9개동(9~11월) 순으로 직소민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상담은 시민소통상담관실에서 각 읍·면·동 주민센터로 나가 하루 동안 시민들에게서 직접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상담과정에서 담당 부서장이나 시장과의 면담을 원하는 시민이 있으면 민원사안을 검토해 일정을 예약하고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건설민원이나 집단민원의 경우 민원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3곳의 구청에서 직소민원센터를 운영해 총 44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그중 33건의 민원을 해결했고, 11건은 진행 중에 있다.

민원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사전예약 없이 행사현장에서 직접 신청해도 되며, 시민소통담당관실로 유선 예약 및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좀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31곳 읍·면·동으로 직소민원센터를 변경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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