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문화탐방 끝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마무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10 0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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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의 2017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들이 지역내 명소를 방문했다.

이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탐방'으로, 이번 일정을 끝으로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문화탐방은 아르바이트 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구의 대표적 명소인 근현대사기념관 및 국립4·19민주묘지를 견학하는 코스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구를 지역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5월 개관한 근현대사기념관은 구한말 동학운동에서 국권침탈기 독립운동, 4·19혁명에 이르기까지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달려온 대한민국의 역동적인 근현대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또한 독재정권에 맞서다 한 줌의 재로 산화한 애국영령이 잠든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의 시간을 갖고, 민주항쟁 영상물을 시청하며 학생들이 주축이 된 60년대 민주화 운동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구에서 방학마다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학비마련의 기회와 더불어 행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아르바이트다. 2017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서울시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했던 50명에서 22명을 추가로 모집, 배치했다.

구는 올 여름방학에도 구정 체험과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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