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형 카셰어링 'Y CAR' 첫 선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7 16:13: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청ㆍ구청에 차량 5대 배치··· 홈피ㆍ어플도 개설
10분당 800원··· 신규 가입 때 5000포인트 지급

▲ 경기 용인시가 최근 지역내 카셰어링 서비스인 ‘Y CAR’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은 Y CAR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모습.(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최근 교통량 감축과 주차난 완화,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추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업체가 보유한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빌려 타는 서비스며, 명칭은 용인의 영문자 앞 글자를 따 ‘Y CAR’로 정해졌다.

시에 따르면 차량은 ▲시청(2대) ▲3개 구청(각 1대)에 배치됐으며, 차량 사용과 관련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도 개설했다.

이용료는 10분당 800원, km당 170원의 시간·거리 병산요금이 적용되며, 신규가입자에게는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세부적으로 차량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까운 주차장을 선택해 10분 단위로 예약한 뒤 지정주차장에서 자동차를 찾아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차를 예약하면 어플리케이션 예약키가 생성되므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시는 처음 가입시 면허증과 요금지불을 위한 카드정보 확인을 위해 승인절차가 필요하며, 승인 후에는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주 안에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이 추가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확보해 많은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