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건강 장수마을 4곳 선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0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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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면 월동마을 등에 건강프로그램 지원

[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보건소가 최근 지역내 4곳을 건강 장수마을로 선정해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장수마을은 ▲고삼면 월동마을 ▲양성면 정자말 ▲죽산면 능북마을 ▲죽산면 하장마을이다.

앞서 보건소는 지난해 장수마을로 지정된 4곳에서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운동기구 설치와 100세 건강장수버스 운영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보건소는 해당 장수마을 4곳에 대해 ▲고혈압, 당뇨병 집중교육 및 상담관리 ▲관절염 증상 완화요법 교육 ▲한방진료 ▲치매선별검사 등의 건강관리서비스 및 운동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14.55%로 전국 및 경기도 평균보다 높은데다 평균 기대수명도 81.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건강장수마을을 기점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건강지도자도 발굴·육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영석 보건소장은 “건강 장수마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토대로 마을사람들이 모두 건강에 관한 좋은 정보와 교육을 제공받아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건강장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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