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개별간판 정비보조금 지원신청 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31 1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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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기금 예산 5천만원 투입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 가능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3월2일부터 옥외광고정비기금 5000만원을 투입해 개별 간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구는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노후·위험·불법 간판을 설치한 업소가 개별간판을 정비할 경우 보조금을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올해 말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대상은 현행 규정에 맞지 않는 기존 불량·노후 간판을 소유한 업주 중 광고물 설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의 표시방법에 맞춰 적법하게 LED 조명 간판을 설치할 업소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개별간판 정비 보조금 지원서’ 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도시관리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불법간판 정비에 소극적이었던 영세자영업자의 자율참여를 유도하고, 간판교체 시 지역에 등록된 옥외광고업체를 이용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개별간판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낡고 위험한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주민의 보행안전이 확보되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돼 지역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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