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성북구에 사랑의 장학금 기탁 줄이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5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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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새해에도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정릉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10명에게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릉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6년째 총 1800여만원을 6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영주 통장협의회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의 미래에 등불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존중과 배려로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선동에서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릴레이가 이어졌다.

구에 따르면 동선동 방위협의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도 각각 120만원, 28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선동 방위협의회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내·중고등학생 6명에게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동선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장학금 전달에 동참,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이 함께 개최한 나눔 바자회 등에서 마련된 기금과 돈암감리교회의 후원으로 기초수급 및 한부모 가정 청소년 14명에게 20만원씩 총 28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임 동선동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방위협의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지금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지만 훗날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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