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다산 아카데미 수강생 60명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5 15: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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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다산(茶山)아카데미’에 참여할 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월15일까지 총 6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다산아카데미'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학문, 사상, 실학 등의 현대적 접근을 통해 구민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창조·실용정신 및 경제, 문학 등 전문지식을 보급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구와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다산연구소가 함께 마련한 인문학 교실이다.

다산아카데미는 오는 3월9일~6월1일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낮 12시 미아동 소재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강의를 연다.

희망자는 구청 3층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 또는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인터넷 접수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13기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 현대소설에서 만난 정약용, 다산에 다가가는 몇 가지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좌가 마련됐다. 또 목민심서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들을 통해 다산의 정치 이상과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강좌를 새롭게 구성, 다산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생 선정 결과는 2월24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공지한다. 신청인원이 모집규모인 60명을 넘은 경우 추첨으로 선발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요즘같이 혼란스런 시국일수록 다산(茶山) 정약용의 생애와 사상, 다산사상에 담긴 한국적 리더십 등 강의는 우리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활력, 용기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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