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무총리상 수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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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부포상

[의정부=이기홍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최근 서울중앙우체국(서울 중구)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주관 '201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무총리상은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전국 66개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우수한 지자체에 수여됐다.

시는 2012년 11월 경기북부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의정부’를 비전으로 여성이 안전하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1년 여성정책 중장기계획 수립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여성친화 공간 조성에 대한 기준 등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으며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및 의정부시 성별영향분석평가에 관한 조례 제정, 의정부시 사무전결 처리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성 주류화와 관련제도 도입 및 성인지적 도시공간 조성의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2013년부터 매년 부서별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추진실적을 종합성과평가 항목에 반영하고 우수 직원을 선정·격려하는 등 전부서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2015년 성인지 통계 및 2016년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구축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수립 및 집행 시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하도록 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올해는 시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신청하는 중요한 해이니 만큼,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실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여성과 가족 그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의정부에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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