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2월 10일 ‘아빠와 달 보기’ 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1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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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밤하늘 달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천체학습도 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자연사박물관은 정월 대보름 전날인 오는 2월10일 오후 7시30분~10시 박물관 시청각실과 야외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연다.

천문 강좌, 회전별자리판 만들기, 부럼깨기, 달맞이,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 관람권이 주어진다.

꼭 아빠와 함께 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3만원’ 기준으로 여기에 1명이 늘 때마다 만원씩 추가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총 50명이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강환 관장은 “도심에서의 달 보기 체험이 천체 지식 습득은 물론,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영감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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