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월 10일까지 ‘거리예술 공연단’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1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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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2월10일까지 ‘거리예술 공연단’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악기연주, 노래, 마임, 댄스 등 장르와 상관없이 어느 장소에서나 공연이 가능한 소규모 공연팀이며, 독립적인 공연이 가능한 단체 또는 개인이면 된다.

단, 수준 있는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악기연주와 노래는 라이브를 원칙으로 한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공연 실황 동영상과 동봉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자료를 바탕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2월22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선발되는 공연단은 중랑천변에 마련된 버스킹존과 창동 문화의 거리 등을 돌며 구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구는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거리예술 공연시 마이크, 앰프, 스피커 등 음향 일체를 무상 제공하며, 선정된 공연단에게 소정의 실비와 구청 주관 행사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 지역이 서울아레나 건립으로 문화 향기 가득한 뮤직시티로 거듭날 것이며, 거리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공연은 문화가 흐르는 지역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거리예술 공연이 지역내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는 그들의 재능을 구민들과 나누는 장을, 구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함으로써 문화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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