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동생 표현' 김경진, 조윤선에 "사과하라면 사과하겠다"...누리꾼 "무성의한 사과"

서문영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4 0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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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BS
김경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인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경진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윤선 장관에게 한 발언은 잘못했다"라면서 "더 세게 사과하라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사고가 구시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쁜 여동생'이라는 표현이 떠올라서 무의식 중에 사용한 것"이라면서 비판의견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그러한 비판들이 맞다면 다 수용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거듭 전했다.

앞서 김경진 대변인은 지난 22일 토크콘서트 '강철수와 국민 요정들'에 참여해 조 전 장관을 "예쁜 여동생"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빚었다.

한편 김경진 대변인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못했다면 사과하겠다...이게 옳은 표현인지(yr***)" "무성의한 사과(so***)" "사고가 구시대적인 게 아니라 남성중심 적(bl***)" "유난이다. 조윤선한테 직접적으로 말한 것도 아닌데(o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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