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앞두고 체불임금 해소 총력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3 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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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경제안정 4개 분야 대책 적극 실시
32개 성수품등 물가 중점 관리··· 사재기등 단속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가 물가관리 특별대책, 체불임금 해소 등의 4개 분야에서 ‘설 명절 경제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선 설 명절 물가관리 특별대책을 통해 성수품 5개 분야, 32개 품목을 중점 관리해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제 미이행, 사재기, 담합행위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공공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 관리해 인상 억제·동결기조를 유지하며, 24일 오전 상록수역 광장에서 물가안정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이와함께 설 명절 이전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임금체불업체 130개 사업장에 대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긴밀히 협조해 해당 사업체에 최소임금 지급 처리를 설 명절 이전으로 최대한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설 명절에도 운영하고 가금사용농가 및 철새 도래지역에 현수막 게시 및 예찰활동·방역을 강화해 AI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이외에도 오는 28~30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정기 휴업일을 임시영업일로 지정하고, 특별 교통지도반 5개조를 편성해 비상장 농수산물 반입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으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한다.

제종길 시장은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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