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랑천 제1·4체육공원 새단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23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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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중랑천 제1·4체육공원내 게이트볼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한 다음 골폴에 맞히는 운동으로 특히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구에 따르면 기존 중랑천 체육공원 게이트볼장은 흙바닥 위에 세워져 비가 오면 물이 고이거나 천장이 없어 한여름과 한겨울에 주 이용자인 노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이에 구는 흙바닥을 정리해 인조 잔디를 깔고 차광막과 쉼터 등을 설치했다. 비가 온 뒤나 여름철 폭염, 겨울철 한파에도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경기장을 조성한 것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등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중랑천을 사시사철 남녀노소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중랑천에 작은 도서관, 쉼터, 축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하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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