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 청소년교육센터 설치 미술作 공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7 16: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에 설치할 미술작품 3점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미술작품은 조각(1점), 회화(1점), 설치미술(1점) 총 3점으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에 설치된다.

분야별로 보면 먼저 조각·입체는 책과 도서관을 통해 단순한 지식보다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해야 하며, 사업비는 3억원이다.

회화는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활발한 성장을 보이는 청소년기를 상징하는 ‘젊음’과 ‘푸르름’을 작품주제로 하며 사업비는 1억5000만원이 된다.

끝으로 설치미술은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및 교육센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해야 하며 사업비는 1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오는 2월3일 오후2시에 성산1동 주민센터 대강당(서울 마포구 성산로4길 15ㆍ1층)에서 응모신청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술작품 응모신청서 등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고, 현장 설명회에서 작품 설치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분야별로 조각·입체는 3월13일, 회화는 3월14일, 설치미술은 3월15일에 각각 이뤄진다.

미술작품 제출서와 축소작품, 도서등을 구비해 구청 대회의실(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12ㆍ8층)에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3월27일에 이뤄지고, 작품설치기한은 8월14일까지다.

참가자격, 응모절차 및 응모요건, 작품심사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는 옛 마포구청사 부지(마포구 성산로 128)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229㎡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48.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목표를 키울수 있는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에 어울리는 상징성과 예술성이 높은 미술작품이 선정되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보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