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17 신년인사회 성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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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강북구 신년인사회에서 박겸수 구청장이 주민들과 반갑게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17년을 맞아 최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신년인사회가 성료됐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음악회와 같은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여성합창단이 ‘디즈니영화 인기음악’, ‘비틀즈 메들리’ 등 구민들에게 친숙한 선율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또한 구엔젤수화합창단원들의 수화로 부르는 애국가 합창을 비롯해 행사 전 과정을 수화통역사가 수화로 진행하는 등 모든 계층의 구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겸수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의 신년사와 내빈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여성합창단이 북한산의 위용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가곡 ‘우리 북한산’(홍해리 작사, 최영섭 작곡)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나라로’(현제명 작사·작곡)를 구민들과 함께 부르며 마무리했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는 올해도 ‘역사문화관광도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근현대사기념관을 개관했으며, 올해는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7월 우이~신설 경전철이 개통되면 우리구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경제와 정치 상황이 어렵지만 긍정적 마음과 자신감을 갖고 합심하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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