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나눔가게 ‘베이비 프리마켓’ 상시 개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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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유아용품 자유롭게 기부·교환
▲ 최근 경기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최근 출산·유아용품을 자유롭게 기부·구매·교환하는 나눔가게인 ‘베이비 프리마켓’을 상시 운영키로 하고 개소했다. 사진은 마켓을 둘러보는 시민의 모습.(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최근 출산·유아용품을 자유롭게 기부·구매·교환하는 나눔가게인 ‘베이비 프리마켓’을 상시 운영키로 하고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베이비 프리마켓의 상시 개소는 태교도시를 지향하는 시가 주부들의 육아에 대한 비용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나눔가게는 보건소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품 진열대와 중고물품 기부함, 기부자 방명록 등이 설치돼 있다.

나눔가게는 보건소 휴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상시 열린다.

기부방법은 출산·유아용품을 기부하고 싶은 지역주민이 방명록에 기부자 이름을 적고 물품함에 기부물품을 넣는 방식이다.

아울러 물품을 구매·교환하고 싶은 주민도 진열대에서 원하는 물품을 고르고 가격은 스스로 매겨서 모금함에 넣으면 된다.

보건소는 판매금액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눔가게가 아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분위기도 확산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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