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판매 13~19일 주문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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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7년 설을 맞아 자매 시ㆍ군 농특산물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택배판매 행사를 연다.

앞서 구는 매년 설과 추석을 즈음해 직거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주민들에게 전국 5도의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지역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 참여 대상은 11개 자매 시ㆍ군이며 판매 품목은 총 442종에 이른다.

세부적으로는 ▲서귀포시 하루방 옥돔세트 등 28개 ▲당진시 아로니아분말 등 2개 ▲영동군 포도즙 등 11개 ▲담양군 죽향쌀 등 79개 ▲청주시 표고버섯가루 등 63개 ▲제천시 사과 등 42개 ▲영월군 잡곡류 등 70개 ▲고성군 구운 김 등 42개 ▲상주시 곶감 등 29개 ▲보성군 키위 등 46개 ▲순천시 한과세트 등 30개 품목이다.

주문접수 기간은 이달 13~19일 7일간이며 구청 일자리경제과와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매 품목과 가격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가격표를 참고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품배송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둔 18~23일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자매 시ㆍ군 농특산물 직거래는 도농 우호교류의 상징”이라며 “서귀포시를 비롯해 용산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전국 5도의 농특산물 판매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996년 서귀포시와 처음 결연을 맺은 뒤 당진·영동(2003), 담양·청주(2004), 제천(2007), 의령(2008), 영월(2009), 상주(2012), 고성·보성(2016) 등 전국 곳곳의 시ㆍ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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