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렴도 상승세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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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2016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서울 자치구중 5위로 3년 연속↑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3년 연속 청렴도가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내부 청렴도 7.52 ▲외부청렴도 8.44 ▲종합청렴도 8.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의 종합청렴도 7.76 ▲2015년 종합청렴도 7.81 대비 3년 연속 청렴도가 상승한 수치다.

특히 구의 청렴도는 평가 대상인 69개의 자치구 중 9위,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5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 포진했다.

앞서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간청렴도조사시스템을 활용한 외부청렴도 모니터링 실시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와 조직·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 ▲청백e-시스템 운영 ▲헌법교육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 9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직원에 대한 청렴교육을 강화했다.

또 전직원을 대상으로 ‘노원청렴소통방’ 밴드를 개설해 청탁금지법 사례를 공유·문의·답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청렴 1등구를 만들기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2017년 시무식’에서 부정부패를 차단하기란 주제로 학연, 지연, 청탁, 등 부정부패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헌법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모든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란 헌법 정신을 갖고 근무한다면 자연스럽게 청렴해 질 것”이라며 “소통과 토론을 통한 조직운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들어 2년내에 청렴 1등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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