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7년도 금연클리닉 운영… 찾아가는 상담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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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해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주민은 2만1000여명으로 4주 금연성공률은 91.4%, 6개월 금연 성공률은 32.9% 등 높은 성공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2016년 금연클리닉 이용자 현황을 살펴보면 등록자는 총 4160여명으로 일일평균 17명,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은 총 2만800여건으로 일일 평균 83건으로 집계됐다.

이 뿐만 아니라 이동금연클리닉을 179회 운영해 2700여명의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도움을 받았다.

구는 올해도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새해 결심으로 금연을 결정한 주민들의 금연성공을 돕는다.

구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상담사의 금연상담은 물론 ▲등록 및 관리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무료지급 ▲금단증상 상담 ▲6개월간 금연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전문상담사에 의한 1대1 맞춤상담을 통해 성공률을 높여주며, 등록자 중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제공한다.

특히 매월 4째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평소 바쁜 일상에 보건소를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내 기업체 등 서강동 보건분소에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금연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시·자치구공동협력사업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에서 수상구에 선정돼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만큼 구민 건강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본인의 건강과 가족 및 주위 사람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맞춤상담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2017년에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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