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심정지환자 생존율 전국평균보다 2배 높아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8 1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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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교육장 설치, 매일 3회 교육
모든 순찰차에 심장충격기(AED)설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켜 나가고 있다.

구는 2012년부터 구청 1층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개설해 매년 3만명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해왔다.

구는 구청 소재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 ▲매일 3회(오전 10시, 오후 2·4시), ▲매주 토요일(오전 10시), ▲둘째·넷째주 수요일 야간(오후 7시) 등의 시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16년 한 해 동안 학생과 노인, 경비원, 마트직원 등 3만8778명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2시간)도 인정해 주고 있다.

한편 구는 2016년 12월에는 서울시 지원을 받아 노원경찰서 순찰차 26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신규 설치했다.

특히 구는 그간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에서 가장 많은 954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공공기관, 아파트 단지에 비치했다.

아울러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응급상황시 불량률을 제로(Zero)화하고 있다.

또한 위급상황에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알리는 현수막을 거리와 단지 곳곳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구는 '심폐소생술 안전사업장 인증제'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안전사업장이란 ▲사업장 임직원 70%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이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보건소연계 심폐소생술 홍보 연 2회 이상 실시 등의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업장이다.

구에서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마트 중계점, 이마트 월계점, 홈플러스 중계점 등 4곳이 안전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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