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기센터, 농가에 소독용 알코올 공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1-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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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과수(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작업도구 소독용 70% 알코올을 공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소독용 알코올은 농기센터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발생한 과수화상병으로 지역내에서 50ha가 넘는 사과·배 과원을 매몰 폐원처리했다.

이와 관련해 농기센터는 과수화상병의 원인으로 개화기 벌과 같은 매개충, 조류에 의한 전염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으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화상병 예방용 약제를 오는 3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비와 바람에 의한 병 확산, 농작업 시 전정도구 등으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므로 과원 작업시 전정기구와 작업도구 소독, 월동기 방제, 개화기 살균제 살포 등의 예방작업이 필수적”이라며 “농가에서는 전정뿐만 아니라 작업할 때마다 작업도구, 작업복 등의 철저한 소독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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