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형 도시재생이 공공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연계를 통해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이에 대한 시범사업으로 ‘상상 univ.(유니브)’와 함께 청년들의 문화ㆍ예술 활동 및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지역에 결합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도시재생은 물리적 환경 개선 뿐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의 통합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문화ㆍ예술, 청년, 창업 등의 사회공헌 분야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구축하고 있다.
시는 공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협업이 아직까지 정착되진 않았지만 공동체 회복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에 기업의 전문성ㆍ인력ㆍ네트워크가 결합될 수 있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문화ㆍ예술, 취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상상 univ.와 청년층의 문화 활동과 아이디어를 재생지역에 결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세운상가는 건축적 가치가 높은 세운상가와 상품ㆍ장인을 알리는 홍보 달력을 제작하고, 동북권의 신 문화거점 플랫폼창동61에서는 대학생 DJㆍ패션쇼 축제를 개최한다.
침체돼 가는 용산전자상가의 활성화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도시 재생 상상기획단을 만들어 한국 악기산업의 역사인 낙원상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굻할 예정이다.
특히 28일부터 시작하는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마케팅 공모전은 주제를 건축ㆍ도시계획에 한정하지 않고 문화ㆍ예술, 창업,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또한 실용성이 높은 당선작은 교육, 전문가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아이디어가 실제 실현화로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과의 협업이 1회성 행사로 끝나기보다는 계속적인 상생모델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을 발판으로 협력 지원체계 마련(2017년), 전략사업(2018년)으로 이어지는 3단계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력모델은 공공과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들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상호 간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책, 일생의 기쁨’ 김포독서대전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0/p1160278273812478_42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印尼 자카르타 방문 세일즈 외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8/p1160278872922731_20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용산구, AI·IoT등 스마트행정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7/p1160278693242270_37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