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 일출 명소서 정유년맞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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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안산봉수대서 해맞이 행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017년 1월1일 일출 조망 명소인 안산(鞍山) 봉수대에서 서대문문화원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연다.

먼저 이날 오전 6시20분 서대문구청 뒤편 안산 ‘만남의 광장’ 입구에는 산행에 앞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순두부가 준비된다.

이곳에서 6시35분 출발해 ‘연흥약수터’를 거쳐 ‘무악정’에서 행복, 사랑, 성공, 건강 등 새해 소망 키워드가 담긴 풍선을 골라 들고 7시15분까지 ‘봉수대’에 오른다.

이어 덕담 나누기와 새해 기원문 낭독이 진행되며 오전 7시44분으로 예상되는 일출과 동시에 새해 희망의 만세삼창을 외치고 소망 풍선도 하늘로 날려 보낸다.

봉수대 정상에는 새해맞이 포토존이 있어 누구나 기념사진을 찍고 따뜻한 대추차와 커피도 마실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가족, 이웃과 새해 덕담과 소망을 나누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2017년을 활기차게 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북한산, 인왕산, 남산 등 서울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대문 안산에는 순환형 무장애 숲길인 자락길이 조성돼 있어 보행약자를 포함한 남녀노소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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