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 성동 프로젝트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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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꿈나무들 논문 한 자리에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8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메디컬 탑(MEDICAL TOP) 성동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저술한 소논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등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학생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소논문을 전시하며 소논문과 함께 ‘메디컬 탑 성동’ 프로그램 활동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구에 따르면 메디컬 탑 성동은 전국 최초로 구에서 추진한 보건·의료분야 진로체험 프로젝트다. 해당 분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책임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에는 보건·의료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경일고, 덕수고, 무학여고, 성수고, 한양사대부고 등 지역내 일반 고등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보건·의료관련 특강, 토론실습(소논문 작성), 현장실습(병원체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50명의 참여 학생들은 한양대학교 연구진들의 도움으로 한 학기 동안 학교 보건의료에 대해 고민하고, 자료를 수집해 소논문을 작성, 지난 10월26일 소논문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의 건강에 대한 연구가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학생들의 창의에 감탄했다”며 “우리 구 보건의료 꿈나무들의 생각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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