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산동ㆍ고양동 일대 하수악취 사라진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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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유 벽제간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
5년 8개월간 총 22억 투입··· 30km 구간 매설


[고양=이기홍 기자] 경기 고양시는 덕양구 관산동과 고양동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벽제 수질복원센터로 이송 처리하는 내유 벽제간 하수관로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1년 4월부터 이달까지 5년8개월 동안 총 2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300mm 관경의 하수관을 관산동과 고양동 일원 약 30km 구간에 매설했다.

이에따라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해당지역의 하수는 공공하수도로 유입돼 그동안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따른 악취 및 수질오염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담당자는 “앞으로도 수질 개선 및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시 전지역에 공공하수도 설치를 목표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공공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17년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효자·지영구역의 경우 실시설계가 완료돼 공사가 착공되고 덕이·신평구역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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