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새롭게 출범…25명 구성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20 14: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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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의 각종 도시계획을 승인·결정하는 2년 임기의 도시계획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청 산성누리에서 ‘성남시 도시계획 위원회’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날 위촉식 이후 바로 첫 심의에 들어가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등 4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는 위원 중 6명은 당연직(공무원·시의원 각 3명)이고, 19명은 사전 공모·추천을 통해 선정한 민간 전문가들이다.

이들 위원들은 도시계획(10명), 건축 및 주택(4명), 교통(2명), 환경(1명), 방재(1명), 도시디자인(1명) 등 7개 분야의 현직 교수, 연구원, 기술사, 건축사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018년 11월30일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시 도시계획 결정 관련 ▲도시기본계획 승인 ▲용도지역·지구·구역,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시설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등 다른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심의 ▲개발행위허가 심의 활동을 한다.

이와함께 시 도시계획조례 제정·개정과 토지이용 합리화, 경관·미관 개선 등에 관해 조언하며 도시 행정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위원회는 사익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 심의, 반부패·청렴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면서 “자문·심의에 있어 정직과 성실을 앞세워 시민에 더욱 다가가는 도시계획 행정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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