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청서 테마전시회 개최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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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명렬 기자]경기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017년 1월1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백리, 버들고을 빛내다' 테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중종때 유명한 '청백리(청렴결백해 부패하지 않은 관리)'였던 조사수의 일화에 주목해 전시를 구성했다.

중종은 궁궐 안뜰에 3개의 문을 세우고 청문(淸問), 예문(例問), 탁문(濁門)이라고 이름을 지어 붙인 후 청문은 청렴한 사람, 예문은 보통사람, 탁문은 청렴하지 못한 사람이 지나다니도록 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부분의 신료가 한결같이 예문으로 지나다녔지만 조사수만이 당당하게 청문으로 지나다녔다. 이를 보고 그 누구도 손가락질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청백리로 인정받았다고 한다"며 "이번 테마전을 계기로 양주지역이 청백리가 재조명되고 청렴의 정신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과 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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