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봉화지구 지적재조사 실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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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봉화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정왕동 300번지 일원 899필지에 대한 이번 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책사업으로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총 수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추진할 수 있다.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이 다른 정도가 심해 주민불편이 많은 지역(지적불부합지)을 우선해 실시하게 된다.

지난 7월 말까지 일필지 조사 및 재조사 측량을 완료했고, 9월 말 시흥시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송부했다.

현재는 토지소유자들의 이의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의신청은 오는 2017년 1월26일까지 접수받는다.

조경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봉화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다툼에 대한 민원해소 및 토지소유자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 등의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부정확한 종이 지적도를 최첨단 위성측량을 활용, 디지털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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