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주민센터-누리복지協, 온기 가득한 후원자의 밤 '나눔데이'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9 15: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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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 광명3동주민센터는 누리복지협의체와 함께 올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2016년 후원자 감사의 밤’을 개최 후원자와 즐거운 나눔의 시간이 됐다.

29일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의 나눔활동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후원·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나눔을 실천한 개인, 기업, 단체 등 5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했다. 훈훈한 후원의 밤으로 이어져 광명3동 단체협의회에서 사랑나눔 성금 166만원을 기탁했으며 비수급 홀몸노인 7명을 초청해 20만원의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다.

지난 1년 동안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우리방이 달라졌어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생일잔치인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저소득층 대상 무료 이·미용 서비스인 ‘재능을 나누는 사랑의 가위손’ 등 공적인 영역에서 지원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쳤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진행한 원예치료사 김순옥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처음에는 인사 나누는 것조차 어색해했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는 2017년에는 다문화 가족까지 확대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천 광명3동 누리복제협의체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을 해오고 있는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후원자들의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이 없는 광명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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