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촌마을 김장체험 축제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15: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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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고무장갑만 있으면 김장 끝!
11월 1일 16개마을 동시 시작
참가비 1인당 최대 3만원 내외


[양평=박근출 기자]전국 최초 친환경특구로 지정된 경기 양평군의 농산물과 함께하는 ‘2016년 양평농촌체험마을 김장체험축제’가 오는 11월1일부터 지역내 16개 체험마을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군에 따르면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주최하고 양평군이 후원하는 이번 김장체험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여물리 체험마을과 소리산 마을, 동오리 체험마을 등 지역내 16개 체험마을에서 운영된다.

김장체험축제 체험비는 인당 2만5000~3만원 내외로 체험 후 김장 2kg을 가져갈 수 있으며, 1kg 추가 당 50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김장의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인 돼지고기 수육과 보쌈김치로 넉넉한 농촌의 인심도 느낄 수 있으며, 양평 농촌체험마을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나 단체는 ‘찾아가는 김장체험’을 신청하면 된다.

김장체험 축제 참가문의 및 예약은 군청 관광진흥과,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로 하거나 또는 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농촌나드리 관계자는 “김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김치라는 반찬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는 전통문화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걱정거리로 인식되는 아쉬운 현실”이라며 “김장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닌 가족 전체가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편안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앞치마와 고무장갑 그리고 김장을 가져갈 김치통만 챙겨 체험마을을 방문하면 된다”며 “김장과 함께 마련된 각양각색의 즐거운 체험을 즐기고 가면 된다”고 방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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