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글로벌 서초문화체험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참가외국인 20일까지 신청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오는 28일과 11월4일 ‘글로벌 서초문화체험(Global Seocho Culture Experien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 5월 처음 시작된 ‘글로벌 서초문화체험’은 한국 전통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통사찰, 국립국악원 등 서초구가 갖고 있는 전통 문화 인프라를 활용, 우리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동시에 문화광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우면산에 위치한 백제시대 사찰인 대성사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관장하는 예술기관인 국립국악원을 차례로 방문하는 총 3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새부 내용을 살펴보면 ▲전통사찰(대성사) 투어 ▲국립국악원 전시관 견학 ▲국악체험(장구와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문화해설사와 서초관광정보센터장이 동행해 안내와 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국악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외국인들이 접하지 못했던 우리나라 전통 타악기인 장구를 장단에 맞춰 연주하며 사물놀이를 즐기는 시간으로,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 대상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중·고·대학생·일반인·가족단위의 외국인으로, 총 10~15명을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로 제출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서초관광정보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문화체육관광과(2155-6207)로 하면 되며, 외국인은 서초관광정보센터(3478-15615)로 문의하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도심 속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글로벌서초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