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국 지자체 최초 한국양돈대상 수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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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저감 대책·양돈농가 선진화사업등 호평

[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가 1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시는 (사)한국양돈연구회에서 주관하고 (사)대한한돈협회·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에서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연구 및 관련산업 부분'에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대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한국양돈대상은 1999년 이래 매년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를 발굴해 공적을 기리고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실무 단체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총 2200여 농가에서 670만여두(수)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축산지역으로, 지역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전국 제일의 축산 선진도시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중부권 거점 축산물 종합처리장(LPC) 및 축산물 도매시장 설치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한 악취저감 대책 ▲양돈농가의 자유무역협정(FTA)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화사업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대한민국 축산을 선도하고 있다.

황은성 시장은 “이번 수상은 축산 관련기관·단체의 철저한 방역활동과 축산농가의 노력이 모두 합쳐져 이뤄진 결과물이며, 앞으로 한단계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축산 및 축산 선진화의 골든타임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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