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대문구 나눔걷기대회··· 장애인 인권체험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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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6일 오전 9시 중랑천 제3체육공원에서 ‘제4회 동대문구 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구민 전체가 소통하며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이에 구는 장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비롯해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대1 희망결연 주민 및 구 직원 1000여명을 행사에 초청한다.

참가자들은 중랑천 제3체육공원을 출발해 장평교를 돌아오는 희망 코스(2.5km) 또는 중랑천 제3체육공원에서 군자교를 돌아오는 나눔 코스(5km)를 함께 걸을 예정이다.

구는 걷기행사외에도 ▲나눔 공연 ▲나눔 팔찌 및 미니 탬버린 만들기 ▲엿치기, 제기차기, 달고나 등 추억의 게임 ▲장애인 인권체험,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조원웅 동대문구 동문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넘어 37만 동대문구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과 어울리는 따뜻한 사회를 동대문구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희망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나눔 걷기 대회는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도 실시한다. 동대문구 나눔 걷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127-4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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