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사장 소음ㆍ비산먼지 잡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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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65dB 특별기동반' 구성··· 내년 9월까지 운영
SNS 실시간 민원 처리 체계 구축··· 민원 신속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역내 소음과 비산먼지 단속을 위한 ‘소음 65dB 특별기동반(이하 특별기동반)’을 구성해 오는 2017년 9월까지 가동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접수된 건축 현장의 소음ㆍ진동과 비산먼지 등의 민원은 총 179건으로 이는 전체 510건의 민원 중 35%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민원건수에 비례해 처리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해 기존 2명의 소음민원 전담반 직원을 합해 총 4명으로 특별기동반을 구성했다. 특히 특히 토요일 공사장 민원은 종전에 당직자가 처리하던 것을 ‘소음 65dB 특별기동반’이 직접 처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SNS을 통한 실시간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민원처리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 특성상 재건축이 많아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소음 민원이 많이 접수된다. 소음ㆍ먼지 전담 기동반을 통해 구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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