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마을기자학교 내달 운영··· 참여자 접수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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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과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관악마을기자학교'를 운영한다.

'관악마을기자학교'는 주민이 직접 마을을 찾아 지역정보를 발굴, 취재할 수 있는 기자단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주민들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이 5기째다.

강좌는 ▲카메라 촬영법 ▲무비메이커 실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유튜브·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사이트에 이어 지상파 방송의 '마이리틀텔레비전'까지 1인 미디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인방송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자 출신인 유종필 관악구청장의 ‘언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1~24일 매주 화·목요일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email protected])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3년부터 운영된 기자학교의 수료생들은 관악구 주민소통기자단, 지역방송 시민기자단 등으로 활동하며 관악구의 축제, 문화행사외에도 구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마을기자학교는 청소년, 대학생, 주부, 은퇴자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수강생들이 교육, 복지, 문화, 환경 등 관악구의 현장을 직접 기획하고 취재한 기사를 통해 주민 간 소통문화가 더욱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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