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 전문가 양성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15 17: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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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시 정신건가증진센터는 오는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된 교육생은 3일 동안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이천시의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전문가로 임명된다. 그리고 임명 후에는 지역사회에서 생명사랑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단, 신청자는 자차운전 가능 여부가 필수 조건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이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하는 생명사랑 교육에 한 번이라도 참가했던 사람을 우대해서 선발한다.

또한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교육이수자에 대해 매년 보수교육을 실시,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7월13~15일 3일이며, 오후 1~5시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비롯해 정신과 의사가 실시하는 정신과 질환과 자살에 대한 교육 등 전문가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홍신규 부발지소팀장은 "이번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을 자살예방사업의 전문가가 육성하는 것이 1차적 목표"라면서 "이들 전문가들이 마을 내 자살 고위험군을 발견하고 의뢰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스스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을 예방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설명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시 정신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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