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금 10%는 자율기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오후 2시 면목역공원에서 자원재활용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6 중랑구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실시되며, 개인장터 및 단체장터로 나눠 운영된다. 개인장터는 개인이 돗자리 장터를 개설하여 개인이 쓰던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물물교환하며, 단체장 터는 단체에서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물물교환 하는 방식으로 두 장터 모두 새 물건은 판매가 금지된다.
개인장터 참가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단체장터는 구 청소행정과로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장터 운영 시에는 상업적 거래 및 신제품(재고품), 먹거리 등은 판매가 불가능하다. 또한 장터 운영으로 얻은 판매 수익금의 10%는 판매 참가자 자율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눔 장터 마련으로 나눔 문화와 자원 절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물품 재활용을 통한 지역환경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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