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건축 관계자에게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 안전관리 표준매뉴얼'을 제공해 주민 생활환경 민원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세부내용으로 구는 건축 관계자에게 기존건축물 철거공사 전에 ▲철거공사 개요서 ▲위치도 및 가설울타리 설치계획서 ▲철거공사 공정표 및 사용 장비계획서 ▲철거공사 안내표지판 등을 작성해 계획적인 철거공사가 진행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건물 해체공사 시에는 안전관리 요령을 마련해 건물철거 시 시공 및 교통 분야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시해 준수하도록 했다.
또한 구 홈페이지에 ‘안전관리 표준매뉴얼’을 게재해 건축 관계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4월에는 지역내 신축공사장 건축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재 구는 2015년 532건, 올해는 지난 5월까지 총 190건의 건축허가가 처리돼 기존 건축물 철거에 의한 신축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존건축물 철거공사 안전관리 매뉴얼 시행을 통해 더욱 신뢰받은 건축행정 구축으로 재난없는 안전중랑 건설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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