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역주민 89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자 흡연율이 39.1%로 2014년 43.9%보다 4.8%p 감소했으며, 이는 인천시 42.5%, 전국 41.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흡연율 감소와 더불어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도 2014년 22.7%에서 2015년 44.9%로 22.2%p 상승해 흡연자의 금연 의욕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오준 강화군보건소장은 “지난해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하락과 금연 시도율 상승에 한 몫을 했겠지만 그동안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구역 지정, 지도·점검, 홍보와 교육 등 다양한 금연 정책 추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대책을 추진하여 지금의 금연 기조를 이어 나가고, 흡연 없는 건강한 강화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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