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무더위쉼터 158곳 지정… 휴일에도 개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8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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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폭염대책 실시
재난도우미들 홀몸노인 관리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홀몸노인 등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무더위쉼터 수용가능 인원은 최대 1만1330여명이다. 노인들의 접근이 용이한 경로당 132곳, 동주민센터 15곳, 복지관 8곳, 민간시설 2곳, 구청민원실 1곳 등 총 158곳이 쉼터로 지정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폭염특보 기간에는 동주민센터 15곳을 비롯한 복지관 8곳, 구립경로당 4곳 등 모두 27곳이 연장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토·일·공휴일도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된다.

또한 노인복지담당, 홀몸노인 생활관리사, 자원봉사자 등 재난도우미 85명을 활용해 폭염발효시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들을 더욱 세밀하게 관찰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무더위쉼터 가동에 앞서 냉방기 보유현황 등의 시설 점검도 마쳤다.

구 관계자는 "홀몸노인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함으로써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은 물론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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