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18개 환경단체,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일정은 ▲1부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2부 광진 녹색문화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지난 4월 지역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했던 '에코공작소 환경작품' 우수작을 시상한다. 글짓기와 그림 우수자 28명과 행사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진 우수자 10명에게 상장을 주고, 환경보호에 앞장서온 환경분야 유공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본격적인 환경 관련 공연과 퀴즈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광진 녹색문화 한마당'이 열린다.
우선 구립어린이집 원생 50명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에너지수호천사단 30명이 ‘탄소제로’를 주제로 노래와 퍼포먼스, 환경 글짓기 우수작 낭송, 환경작품 수상작 전시 등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어 자원봉사자 등록을 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아차산 생태환경보전 활동'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유해식물 식별방법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아차산에 자생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차산 정화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녹색생활실천운동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장 한쪽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운동도 하며 솜사탕을 만드는 흥미로운 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에 관한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광진그린벨을 울려라’가 마지막 행사로 열린다. 녹색생활실천 관련 상식을 OX 퀴즈로 풀어보며, 행사 주관단체인 푸른광진21실천단에서 최종 우승자 20명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2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를 위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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