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송내1동, 안심 먹거리‘친환경 채소’재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7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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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 소사구 송내1동 주민센터 옥상에는 주민들의 건강과 자연을 배려하는 250㎡ 규모의 하늘텃밭이 있다.

하늘텃밭은 수년째 자원봉사를 하는 김태봉씨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늘텃밭은 지난 4월말 첫 수확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된다.

텃밭에서 키운 상추, 시금치, 콩나물 등 친환경 채소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농부의 정성으로 재배하고 있어 주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로 자리 잡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하늘텃밭은 송내1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시골의 정서와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늘텃밭에서 재배한 친환경채소 판매수익금은 송내1동 주민자치회의 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돼 연말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영규 송내1동 주민자치회장은 “하늘텃밭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큰 책임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하늘텃밭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가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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