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4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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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1월까지 다솜봉사단과 함께 지역내 사회배려계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학교 교사 및 교육 관련 직업을 가진 봉사자들이 다솜(순우리말로 사랑이라는 뜻)이라는 봉사단을 만들어,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가구·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각자의 장기를 살려 도배·장판 교체·곰팡이 제거·해충 제거 등 주거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사랑의 나눔봉사다.

이에 구는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사회배려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집수리 봉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집수리 봉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배려계층 가구 총 52곳에 실시됐으며 단순 도배 및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곰팡이 피는 원인, 물이 새는 원인 등의 근본적인 문제점도 해결하고 있어 수혜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다솜봉사단에서는 봉사자들이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콩 및 김장 김치 등을 필요한 이웃들과 나누고 있으며 쌀·이불 등 사회배려계층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봉사단체와 도움이 필요한 사회배려계층을 연계하는 여러 사업을 구상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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