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금연벨 6곳에 첫 설치…올 하반기 5곳 추가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04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는 최근 시 금연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 가운데 6곳(버스정류장 5곳, 설봉공원 1곳)에 금연구역 안내 방송시스템(이하 금연벨)을 첫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연벨은 방송 단말기와 무선 벨로 구성돼 있으며, 무선 벨을 누르면 5초 후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송출돼 해당 지역에서의 흡연을 멈추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설치 장소는 이천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중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민원 다발 지역을 선정해 설치했으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금연을 부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손쉽게 금연을 권유할 수 있어 지역의 금연 환경조성에 큰 효과가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5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집중적인 금연 안내 방송시스템 설치에 대한 홍보를 통해 금연구역 내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