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상습절도 여성 6명 검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6 17: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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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교도소 출신 여성 6명이 아울렛 매장에서 상습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됐다.

김포경찰서는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고가의 명품 구두만 골라 훔쳐 달아난 A(48·여)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B(61·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17일과 23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의 한 대형 아울렛 구두 매장에서 4차례에 걸쳐 해외 명품 구두 4켤레(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같은 교도소 출신인 이들 6명은 일명 '바람잡이'와 '기계' 등으로 역할을 나눠 직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구두를 가방에 담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절도 등 전과 10범 이상으로 수년 전 한 교도소에서 복역하며 서로 알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공범 관계를 입증, 모두 상습특수절도 및 특수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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