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공원 치안활동 안정화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6 14: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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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치안정감 윤종기)이 공원 치안활동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경찰청은 근린공원이 인천시민들의 안전한 휴식처로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참여하는 ‘공원안전화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찰 전 부서가 ‘1부서 1공원’ 갖기 운동을 통해 시설점검·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활동 및 공원이용객·주민 상대로 홍보활동과 음주소란·노상방뇨 등 공원내 무질서 행위사범 단속 및 계도를 강화했다.

이런 인천경찰의 노력으로 공원에서의 5대 범죄(2015년3일∼6월)는 전년대비 22.9% 감소했으며 286개 공원의 이용 시민 2500여명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8.3%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등 시민이 공원을 편안하게 이용토록 공원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천경찰은 더욱 안전한 공원치안을 위해 일부 노숙인 체류 및 청소년우범공원 등에 112순찰차 순찰선을 지정, ‘항상 경찰이 오는 곳’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고 형기차 거점근무, 근무희망 경찰관 야간집중 배치 및 자율방범대 담당공원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숙인 체류 공원에 대해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노숙방지 시설물 개선을 비롯해 비행청소년 음주·흡연행위 발견 시 보호자 및 학교담당 경찰관에게 통보하는 등 선도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지역의 쉼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원을 조성하고 무질서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범죄환경 정비를 추진하는 등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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