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위기가정 48시간 이내 '긴급복지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5 1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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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7025가구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위기가정 48시간 이내 긴급복지지원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월 위기상황이 발생한 7025가구에 대해 총 46억8000만원을 긴급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 대해 신속히 생계·의료·주거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위기 상황이 발생한 가구 등이 주민등록지 관할 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상담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긴급복지지원의 핵심이 신속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신청 후 48시간 이내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5월까지 지원한 7025가구의 96%인 6754가구에 대해 48시간 이내에 지원이 이뤄졌다. 또 지난 5월까지의 집행실적 7025가구, 46억8000만원은 작년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시가 확보한 올해 긴급복지지원 사업비는 91억25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가 증액됐다. 시는 국비를 포함함 5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강화군 등 군·구 조례에 위기상황 사유를 추가해 군·구의 재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통·리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장애인 활동 지원인력으로 활용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및 맞춤형 복지지원 신청 탈락가구 등을 적극 발굴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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