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수시 모의전형 캠프 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5 1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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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내 고교 수험생들에게 실제와 다름없는 대학별 수시전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시 교육청은 권역별로 정한 15개교의 거점 고등학교에서 오는 11일~8월22일 교사 및 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시 대비를 위한 '고교-대학 연계 모의전형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프에는 28개 대학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면접·서류평가 등 대학별 수시모집 선발과 동일한 과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 대학 입학사정관이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인천영흥고에서 건국대학교 모의면접과 안남고에서 성결대 적성고사, 서울여대 모의면접, 안양대 원탁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캠프의 문을 연다.

프로그램별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며, 대학별 신청방법은 시 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각 학교 진로진학상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래 교육혁신과장은 "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대입전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모의캠프 운영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오는 8월1일 오전 9시부터 인천재능대에서 수시박람회를 개최해 수도권 주요대학 설명회, 대전충청권 24개 대학 상담부스, 고교진학전문교사에 의한 1대 1 상담, 특성화 학과 설명회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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