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직무 평가... 유정복 인천시장 꼴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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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전국 16개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 시장은 응답자의 73%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로 65%, 3위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로 62%의 응답자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60%) ▲이시종 충북도지사(57%) ▲박원순 서울시장(56%) ▲이낙연 전남도지사(55%) ▲원희룡 제주도지사(55%) ▲권영진 대구시장(54%) ▲남경필 경기도지사(48%) ▲송하진 전북도지사(48%) ▲서병수 부산시장(44%) ▲윤장현 광주시장(43%) ▲권선택 대전시장(39%) 등이다.

한편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무 수행 평가에서 최하위를 차지했다. 홍 지사는 '잘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38%에 불과했고 유 시장도 32%로 꼴찌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2만89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방법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14.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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